“실향민·탈북민 함께 애향사업 추진할 것”

인천함남도민회 제48차 정기총회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2:14]

“실향민·탈북민 함께 애향사업 추진할 것”

인천함남도민회 제48차 정기총회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6/04/13 [12:14]

  함남도민회의 활성화를 위해 탈북민도 함께 참여해 애향사업과 시민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함경남도인천지구도민회(회장 현충국)는 인천시 연수동서 제48차 정기총회를 11일 진행했다. 손문영 함남중앙도민회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권해근 재인천경상향우회장, 실향민과 탈북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손양영 이북5도위원회 함남도지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이북5도위원회 존립에 관한 정부의 검토가 국회 예산안심의 시 거론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통일을 지향하는 이북5도위원회는 헌법의 가치를 존중하고 영토수호, 영유권 주장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기관 및 유관단체라고 말했다.

 

그는 또이 중요한 시점에 이북도민중앙회는 물론 지구도민 사회도 합심하여 더욱더 내실 있게 조직을 재정비하고 애향사업, 통일안보 결집행사, 후계세대 영입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충국 인천함남도민회장은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요즘 같은 시국에 그래도 애향, 통일애국심으로 묵묵히 도민회 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면서 함남도민회의 활성화를 위해 탈북민들과 함께 하는 애향사업과 시민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탈북여성인 경기여명연합회 한미옥 회장의 정착사례 발표와 함남도지사 및 중앙도민회장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나이 90세 이상의 실향민(4)에게는 자연벌꿀(1.2kg), 내빈에게 접이식부채, 참석자들에게도 기념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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