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 무력과 도발 등 위기상황 외면해서는 안 될 것”

광복81 통일전진대회...탈북민 단체장들 참여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8/12 [12:15]

“북 핵 무력과 도발 등 위기상황 외면해서는 안 될 것”

광복81 통일전진대회...탈북민 단체장들 참여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6/08/12 [12:15]

원코리아범국민연대가 여의도 국회 대회의실에서 두 국가 NO! 원코리아 YES! 광복81 원코리아 통일전진대회811일 개최했다. 태영호 전 국회의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강철환 탈북민전국위원회 등 탈북민 단체장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대한민국 헌법은 분명 통일을 지향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기가 막히다. 북한의 핵 무력과 도발수단 등이 완성되고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을 우리가 외면하거나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공동상임의장은 통일실천운동제안에서 정치권의 실책으로 우리 사회가 통일무관심, 안보불감증에 빠졌다. 이 중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깨어나 작은 통일희망의 불씨를 꼭 살려야 한다오늘의 이 대회가 통일을 염원하는 전국의 국민들을 깨우칠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어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은 북한은 전쟁 발발시 한국을 점령, 자기영토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수정헌법에 반영한 상태이다. 북을 조선으로 불러주기 전에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이 하나의 통일비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철환 탈북민전국위원장은 북한의 반통일적 두 국가론을 덥석 받은 한국정부의 실패적인 대북정책에 실망스럽다. 2천만 동포를 인질로 잡고 민족을 핵으로 위협하는 김정은 독재자의 교시를 잘 받드는 통일부장관이다고 꼬집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영 자유북한방송 대표, 지금옥 대한탈북민노인협회장, 박정월 남북어울림합창단 총무, 김미해 유엔마약감시단 회장, 강순희 백두한라협회장, 김성주 탈북1호 동해전마선장, 조영옥 한민족통일봉사단장, 최민경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대표, 김희연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대표 등 탈북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원코리아범국민연대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기독교와 불교 등 각계 대표자들의 통일선언이 이어졌다. 탈북민 전향진 가수의 축하공연과 탈북민 김희연 청년과 남한 유승훈 청년이 함께 낭독한 통일결의문 발표가 있었다.

 

박종춘 통일천사사무총장은 오는 103(, 개천절) 원코리아범국민연대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통일을 주제로 하는 ‘2026 코리아드림한강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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