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봄
통일신문 | 입력 : 2021/03/24 [21:38]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어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 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 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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