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요양병원에서 전하는 암환자 바이러스 질환의 의미

전성하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9:43]

암 요양병원에서 전하는 암환자 바이러스 질환의 의미

전성하 기자 | 입력 : 2021/07/23 [19:43]

▲ 위례바이오요양병원 송국평 원장



 

암 환자는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과거력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암과 바이러스와의 관계는 상당한 상관 관계가 있어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과거력을 보면 환자의 전반적인 면역을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감기나 포진 등 바이러스 질환에 자주 걸리면 면역감소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바이러스 질환에 잘 걸린다면 림파구가 약한 것이고 림파구가 약하면 암에 대한 면역도 감소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암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을 유발하고 인두유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이나 구강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바이러스 질환은 암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암 환자들은 자신이 과거이 앓았던 병 중 바이러스 질환에 이환된 적이 있는지 잘 체크하면 자신의 면역에 대해 간접적으로 예방도 가능 하다는점 이다.

따라서 만약 바이러스 질환에 취약하다면 면역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암의 발병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위례바이오요양병원 송국평 원장은 "과거에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면 암 검사를 권하였고 서양에서는 암과 바이러스 질환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 경우도 많았다"라며 이어 "그만큼 바이러스 과거력과 암의 연관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암 환자가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면 과거력을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례바이오요양병원은 남한산성자락의 자연경관과 친환경 유기농식단을 제공하여 암 환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성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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