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추천 받는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1998년 제정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02:21]

제23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추천 받는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1998년 제정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1/07/30 [02:21]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문정인)에서 ‘제23회 한겨레통일문화상’수상자를 추천 받고 있다.

이 상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98년 제정됐다.

그동안 윤이상 작곡가, 정주영 현대그룹회장, 리영희 전 한양대교수, 국방부유해발굴사업단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개인, 단체를 추천하면 된다.

수상내역을 보면 본상이 상금 500만원과 상패, 공로상은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시상한다.

추천 마감은 8월27일까지다.

추천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추천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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