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창업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뜨거운 창업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성행 전과 다른 부분은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비대면이 활성화된 1인 창업아이템과 무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무인 점포 창업이 가능한 업종으로 스터디카페 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주 만족도를 높이고 꾸준한 고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공본’이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10여 년간 학습공간 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곳으로,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구군 단위 1호점 선점 시 1천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서실 창업 초기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여기에 업계 최초 가맹주와 협의한 순수익으로 기본 700만 원 3개월간 보장하는 ‘순수익 보장제’와 최초 발행한 스터디카페 창업비용 견적에서 일체의 추가 비용 없이 시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 견적 서비스’를 갖춰 가맹주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이처럼 본사의 상생 구조가 잘 형성된 공부방 창업 아이템 공본은 화려한 인테리어에 집중하기보다는 이용하는 고객의 집중력 증대와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을 마련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전 좌석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OLED 조명과 특허 출원 중인 책상/의자를 적용했으며,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러한 탁월한 공간 구성은 ‘2020 동아일보 고객만족브랜드 대상’과 ‘2020 미디어리서치 소비자만족브랜드 이노베이션대상’ 등 고객만족 대상 2관왕을 수상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국내 모 대기업으로부터 이를 인정받아 ‘퇴직자를 위한 창업아이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매장의 사례만 홍보하거나 시공 과정에서 개설 비용이 추가되는 등 스터디카페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가맹주와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한 1인 창업 아이템 공본은, 점포 규모나 운영비용, 인건비 측면의 다운사이징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함으로써 독서실 창업비용, 무인 카페 창업비용 부담을 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맞춤시공이 어렵고 비용이 비싸기로 알려진 OLED 조명은 국내 유일 무인 창업 브랜드 공본에서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맞춤 시공이 가능하다.”라며 “이에 자기계발 열풍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인 매장 공본을 찾는 고객층이 두터워졌으며, 본사에서 다양한 상생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어 업종변경 창업, 직장인 투잡 창업, 은퇴 후 직업을 찾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