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소자본창업 체인점 인생닭강정, 단기간 ‘160호점’ 오픈… “1년 만의 성과”

한지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9/11 [15:01]

뜨는 소자본창업 체인점 인생닭강정, 단기간 ‘160호점’ 오픈… “1년 만의 성과”

한지수 기자 | 입력 : 2021/09/11 [15:01]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불황의 여파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창업과 남자 소자본 창업에 대한 트렌드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가정•직장에서 혼밥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차별화되고 가성비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닭강정 창업 ‘인생닭강정’이 업계 최단기간 160호점까지 오픈을 완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자 소자본 창업 인생닭강정은 전국에 닭강정 열풍을 불러일으킨 요즘뜨는창업 브랜드로,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 저비용 고효율의 영업이 가능해 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월평균 10개의 지점과 계약을 달성하는 등 가맹 사업 1년 만에 160호점까지 오픈하는 기염을 토했다.

 

닭강정이라는 호불호 갈리지 않는 메뉴 경쟁력과 동시에 현 시기 가장 적합한 1인창업아이템이라는 평을 받고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프렌차이즈창업 인생닭강정은 3평 극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달성을 기록하면서 뜨는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요즘뜨는사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이러한 대세감을 입증하듯 현재 운영 중인 전체 매장의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추천으로 시작한 가족, 친구, 지인 창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고객과 점주의 만족을 모두 높여 ‘고객만족도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뜨는프렌차이즈로 이름을 알린 해당 브랜드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 외부 위기에도 모든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책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규모창업아이템 답게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더욱 덜어낼 수 있도록 ‘4無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인테리어 직접 시공을 통해 ‘100% 실비 창업’이 가능한 환경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4無 정책의 경우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광고분담금을 없애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업종변경 시에도 최소한의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7가지의 다양한 맛과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폭넓은 가격대 형성으로 진입 장벽을 더욱 낮추는 한편, 본사의 체계적인 식자재 공급망과 손쉬운 조리 방법 등으로 인건비 절감에도 앞장서며 치킨집창업비용으로 고민 중이던 이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창업 인생닭강정은 다른 테이크아웃 메뉴보다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 구성을 통한 로스율 최소화로 전체적인 수익률이 높다. 거기에 미리 음식을 만들어 둔 후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꺼내서 담아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회전율도 빠른 장점이 있다.”라며, “작은 매장에서도 운영 가능한 브랜드인 만큼 기존 핫도그 매장에서 업종전환창업 후 일 매출 18배가 뛰는 등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망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은 요즘뜨는체인점으로 SBS Biz ‘성공의 정석, 꾼’에 출연하여 브랜드 성공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한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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