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손에 꼽히는 레드오션이라는 평가를 받던 카페창업 시장은 아이러니 하게도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비교적 작은 규모로 위험부담을 줄이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깔끔한 커피숍 인테리어에 가성비 넘치는 가격대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는 카페창업 아이템 ‘카페게이트’가 동일한 조건 하에 모든 까페 브랜드 중 최저 창업비용을 보장하는 ‘최저가 보장제’를 시행하며 소자본 커피 창업을 희망하는 커피 창업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커피 전문점 카페게이트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곳으로, 커피숍 창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개인카페 창업비용 수준으로 카페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우선,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 KB국민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통해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프랜차이즈론 협약은 가맹 본사의 재무건전성, 성장 가능성, 전 지점 평균매출 등의 지표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체결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카페 체인점 카페게이트에 대한 신뢰도를 간접적으로 인증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의미로 ‘가맹비 500만 원 완전 면제’, ‘교육비 200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원두, 소모품, 홍보물 등이 포함된 스타트팩(초도 물품)도 무상으로 지원해 약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월 선착순 계약 10건까지 판매가 약 40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도 무상으로 제공해 카페게이트 커피숍 창업 시 3,980만 원이라는 소규모 카페 창업비용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소자본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코로나 환경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오픈해 최근 100호점 오픈을 돌파했다.

카페게이트가 이와 같은 상생정책을 펼칠 수 있는 자신감의 근원은 브랜드 경쟁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커피 체인점 카페게이트는 2021년 맥세스에서 선정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TOP20’에 선정되었다. 맥세스는 14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 업체로, 매년 국내 7천여 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자체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맥세스의 평가 항목은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부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가지이며, 그중에서 카페게이트는 성장성과 노하우 집약도 등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며 “이와 같은 남다른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 5천 4백만 원에 이르는 월 매출과 36.4%라는 수익률로 약 2천만 원에 달하는 월 순수익을 얻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 작은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