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국악을 바탕...조화로운 화음 만들어 내다

음악그룹 힐금(Hilgeum), 첫 정규앨범 ‘Utopia’ 발매

강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22/12/23 [16:25]

전통국악을 바탕...조화로운 화음 만들어 내다

음악그룹 힐금(Hilgeum), 첫 정규앨범 ‘Utopia’ 발매

강유미 기자 | 입력 : 2022/12/23 [16:25]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음악그룹 힐금(Hilgeum)은 첫 정규앨범 ‘Utopia’를 발매하고 12월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힐금은 가야금 연주자 조요인, 거문고 연주자 김예림, 해금 연주자 박소민 등 세 명의 음악가가 2020년 결성, 우리에게 친숙하고 부드러운 가야금 소리와 묵직한 거문고의 매력적 음색을 조화롭게 구사하며 화음을 만들어 낸다. 또한 해금의 애절한 음률은 전체적 음악의 흐름을 느끼게 하고 우리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는 음악으로 앨범이 제작됐다.

 

 



이번 앨범은 세 명의 연주자가 공동으로 창작하는 작업방식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타이틀곡‘Utopia’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인 내가 그린 그림자로부터의 해방이 담겼다. 또한 롯데장학재단 주최 청춘열전 출사표 수상 및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국악in프로젝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업로드 후 24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Nihil’등이 수록 되어있다.

 

타이틀 곡 ‘Utopia’는 빠르고 강렬한 가야금 거문고의 합주로 시작하여 비명을 지르는 듯한 해금 사운드 그리고 이어지는 터벌림 장단을 차용한 멜로디가 유티크한 매력을 더해주는 곡으로 유토피아를 그리며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영화 기생충오징어게임ost 및 다수의 국악 음반 믹싱을 맡아온 김병극이 믹싱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힐금(Hilgeum) 음악그룹 김예림 거문고 연주자는 "긴 시간 공들여 만들고 다듬어 온 7곡의 음악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이번 앨범은 곡마다 각각의 장면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직관적으로 만든 만큼 1번 트랙부터 7번 트랙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감상하실 수 있도록 했다. 음악을 통해 곡마다 담긴 각기 다른 감정의 여행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규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공연과 활동이 기대되는 힐금은 앞으로도 꾸준한 신작 발표와 앨범 발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금의 첫 정규앨범 ‘Utopia’는 현재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고 있다.

 

힐금은 2020년 데뷔 이후 정동극장이 주최하는청춘만발아티스트 선정 및 단독공연,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국악in프로젝트아티스트 선정 및 뮤직비디오 촬영,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국악 미디어 콘텐츠 지원사업 선정 및 ‘Utopia’ 뮤직비디오 촬영,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 개막식에 초청되어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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