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의 협력관계 모범 보이다

워싱턴북한선교회, 워싱턴 D.C 통일광장기도회와 MOU체결

김순정 통신원 | 기사입력 2023/06/08 [16:27]

통일선교의 협력관계 모범 보이다

워싱턴북한선교회, 워싱턴 D.C 통일광장기도회와 MOU체결

김순정 통신원 | 입력 : 2023/06/08 [16:27]

통일선교의 가치와 방향공유로 북한선교의 행보를 맞추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와 워싱턴 D.C 통일광장기도회(공동대표 이중인 목사, 양경욱 목사)6일 오전 11시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 통일광장기도회 잔디마당에서 통일선교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기도모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워싱턴 D.C 통일광장기도회와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지난 522일부터 531일까지 한국의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정형신 목사)와 미주한인디아스포라교회(20개 교회)자매결연 행사를 주관, 협력관계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워싱턴을 방문한 탈북민 교역자들과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워싱턴 D.C통일광장기도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링컨기념관 앞에서 한국, 북한, 미국, 이슬람권과 이스라엘 등 세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편 워싱턴북한선교회는 714일부터 16일 주일까지 김종명 선교사 부부(NK Children Relief 대표, 영국)을 초청해 제11차 통일선교연합기도집회와 쥬빌리통일 구국기도회 워싱턴의 재출범 통합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710일부터 16, 722~27일까지는 워싱턴을 방문하는 탈북민 신학생팀(임현수 목사)과 오륜교회 청년단기선교팀 위한 봉사를 일부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같은 행사는 남북한복음통일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의 마지막 목표임을 인식한 두 단체가 통일선교의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적 동반관계로 북한선교의 행보를 맞춰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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