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은 6월 16일 신임 법인이사 5명을 선임하고, 이사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 이사 선정에는 급변하는 동북아 지역의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의 글로벌 정세 변화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며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승율 본 재단 이사장, 이사에 법제부문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前한국법학교수회 회장, 공정과상식포럼 회장), 언론부문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前동아일보 북경특파원), 산업부문 양재영 유한대 명예교수(글로벌산업관광협회 회장), 대외협력부문 구필현 유콘크리에이티브 부사장(前 현대자동차 IR담당 이사)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