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워크숍

서울통일교육센터, 올해 사업평가 및 특강 진행

김주익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11/29 [16:55]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워크숍

서울통일교육센터, 올해 사업평가 및 특강 진행

김주익 객원기자 | 입력 : 2023/11/29 [16:55]

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와 총신평화통일연구소가 주최한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워크숍이 1128일 오후 6The-K 호텔 거문고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는 등록, 분과별 만남 및 만찬, 2부는 개회식과 축하 공연, 3부는 명사 특강, 4부는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통일교육센터 협력기관 내빈들과 서울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통일교육센터 하광민 사무처장(총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개회식에서 서울협의회 회장 박성규(총신대 총장)의 개회사, 통일교육원 이인배 원장을 대신해 추석용(기획연수부장)과 중앙협의회 양창영 의장이 축사 했다. 이어 서울통일교육센터의 지난 2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러시아 탈북민 출신인 이은철(기타리스트)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특강은 현 정부의 통일정책과 통일교육 방향성주제로 통일부 차관을 지낸 홍양호 님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이 강연했다홍이사장은 역대 정권의 통일정책 변천과정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과 관련된 통일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건전한 안보관과 객관적인 북한관을 바탕으로 보편적 가치를 통한 통일교육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4부에서 진행 된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보고에서는 올해 서울협의회 기본사업 내용 공유와 특화사업 및 연합사업에 대해 밝혔다. 특히 광화문 통일문화축제(5.26~27)와 유튜브 SECU-TV의 활동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이번 워크숍은 23기 서울통일교육위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는 내년 2월 말 임무가 끝난다.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워크숍에서 올해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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