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과 동행은 통일 준비에 우선하는 것이다

경기여명연합회, 창립 3주년 정기총회

림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12/26 [11:48]

탈북민과 동행은 통일 준비에 우선하는 것이다

경기여명연합회, 창립 3주년 정기총회

림일 객원기자 | 입력 : 2023/12/26 [11:48]

탈북민단체인 경기여명연합회(회장 한미옥)24일 인천시 미추홀구 그랜드오스티엄 3층 대연회장에서 경기여명연합회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윤상현 국회의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수도권지역 거주 탈북민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미옥 경기여명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정기총회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탈북어르신들께서 이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회장은 또 지난 3년간 묵묵히 단체의 각종 봉사활동과 행사에 참여해준 많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창립 4주년이 되는 새해에는 더 많은 좋은 일과 새내기 탈북민 정착도우미 활동을 벌려나가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임원들이 두 팔을 걷고 솔선수범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명도 경기여명연합회 상임고문은 탈북민 국회의원이 2명이나 있는데도 이런 탈북민행사에 축하해주려 오지 않았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선거 전과 선거 후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인들이 한심하다고 꼬집었다.

 

 강 상임고문은 “2천만 북한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출신이나 고위외교관 경력자만 선출해주는 보수정당의 작태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3만 탈북민 90%가 노동자, 농민, 학생 등 평범한 사람들인데 그들이 기뻐할 만한 국회의원은 만들기 싫어하는 한국의 정치권이다고 일갈했다.

 

 박종춘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가 말로만 먼저 온 통일, 준비된 통일역량 탈북민이라 하지 말고 실제로 우리네 일상에서 그들과 동행하고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이 곧 통일준비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사업 업무보고, 단체 우수회원들에 대한 국회의원 표창, 인천시 남동구청장 표창, 경기여명연합회장 표창 시상과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경기여명연합회는 20211월 설립하여 100명으로 시작해 현재 지방 2개 지부를 포함해 700명 회원으로 거듭났다.

 

 경기여명연합회는  더 많은 봉사활동과 새내기 탈북민 정착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쳐나가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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