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 그리고 나아가기”

대전통일교육협의회, ‘최교진의 통일사랑방’

통일신문 | 기사입력 2009/12/24 [17:00]

“돌아보기 그리고 나아가기”

대전통일교육협의회, ‘최교진의 통일사랑방’

통일신문 | 입력 : 2009/12/24 [17:00]

대전통일교육협의회는 2009년 남남대화 ‘다름의 소통 그리고 어울림’, 찾아가는 통일학교, 대전평화통일아카데미, 명사초청강연회등과 함께, “이 시대, 우리 지역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함께 할 일을 찾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면 행복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로, 지난 4월에 첫 문을 연 대전통일교육협의회(회장 최교진)의 ‘최교진의 통일사랑방’이 21일 여덟 번째 이야기로 2009년을 마감했다.

그 동안 최교진의 통일사랑방은 조금 서툴지만 다양한 이야기꺼리로 시민학생들이 편안하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문을 열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참석연령이 다양하고, 직업도 학생, 교사, NGO단체 활동가, 회사원, 자활인들까지 다양하게 참석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여덟 번째 이야기는 ‘돌아보기 그리고 나아가기’ 라는 주제로, 2009년 한해의 대전통일교육협의회와 ‘최교진의 통일사랑방’을 설문 분석 자료를 기초로 참가자들이 평가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조금 더 따뜻한 통일 사랑방을 준비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와 송년의 자리로 마련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인공호수 연풍호
광고
광고
광고
광고